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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취업은 스펙이 아닌 목표설정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16-10-20 13:46:54
    조회수
    1614

 

 

취업은 스펙이 아닌 목표 설정

이상용/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해양설비학과장 교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직업이 없고, 직장이 없는 삶은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다. 그러므로 교육제도도 직업을 위한 공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보인다. 세계경기가 침체되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며, 생산기술의 발달로 고용 없는 생산, 고용 없는 성장이 가속화되어, 노동시장은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으니, 就職하기가 심(甚)히 어려운 때이다.

직업선택은 먼저 본인의 소질이나 適性을 잘 파악하여 어떤 일이 나에게 알맞은지를 자기 스스로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즐거운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평생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직업, 하고 싶은 직업이라도 일을 감당해 낼 수 있는 힘, 즉 행위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 권리 능력, 행위 능력, 책임 능력, 법적 능력등 적당한 能力이 없으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여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률이 12퍼센트 정도 되는데, 통계청에 따른 청년 취업률은 매년 50% 안팎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언론이나 국가에서 말하는 실업률이 두자리라는 사실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한편에서는 이렇게 실업률이 높아도 왜 공시나 대기업에만 쏠리냐? 중소기업은 고용난이 심각하다. 이불균형은 일자리의 질이 높다면 중소기업이던 생산직이던 마다할 사람은 없다.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우리는 급한 경제성장으로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거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고갈에 대비해야하고, 노사관계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여 협력하는 노사관계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계경기는 그동안 산유국들은 천연자원에 의존하며 대책 없는 복지와 분배 같은 포퓰리즘성으로 2010년대 들어서 불어 닥친 저유가 쇼크로 인해 천연자원의 가치가 하락하자, 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남미와 서남아시아 산유국들은 극심한 재정압박을 받고있어 우리기업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아무리 어려운 勞動市場이라도 就業은 이루어지므로, 먼저 취업희망자는 취업 준비된 용모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올바른 몸가짐과 용모, 단정한 복장, 직장인으로 자세와 매너, 예의가 갖추어 져야한다. 또한 올바른 마음가짐이다. 信義에 찬 職場禮節과 원활한 人間關係와 自信感, 당당함, 肯定的인 思考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라는 實事求是 정신으로 전문적인 知識, 資格, 敎育履修 등 스펙을 필요한 업무수행에 맞게,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청년 실업률이 높고 경기상황이 어렵고 노사갈등이 심하고 하는 뉴스는 취업하기가 매우 힘들므로 구직자는 소위 눈높이를 낮추어야 하고, 취업이 생기면 다소 불만족한 조건이라도 勤務하면서 경력을 쌓고 自己能力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평생기술로 평생직업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폴리텍 대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기술을 익히고, 자격을 취득하여,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하는 교육기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받고 취업을 한다. 요즘 취업시즌으로 많은 회사로부터 구인요청이 들어오고 있으며, 반드시 취업을 하고, 취업을 통하여 행복과 자존감을 이루고 自我實現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경남도민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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